'유퀴즈' 박진영 "방시혁,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전세계에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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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진영, 방시혁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P CCO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만남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박진영·방시혁이 함께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1월 1일(수) 저녁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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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진영, 방시혁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P CCO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만남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이 가운데 2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인연부터 비닐 바지를 향한 폭로전,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 살이를 했다는 미국에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방시혁은 BTS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전략을 공개한다고. 특히 '유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작곡가 박진영과 방시혁 각자의 명곡 피아노 배틀은 세기의 대결을 예고한다.
이어 이들의 비하인드 2탄으로 박진영과 방시혁이 각각 버블티와 바게트 소품으로 치장한 반전 모습이 공개돼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 -퀴즈'에서는 마지막 퀴즈에 정답을 맞히지 못할 경우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백'에서 선물을 뽑게 되는데, 이들이 '자기백' 선물로 치장한 모습이 공개된 것. 녹화 현장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 모두 "너무 잘 어울린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는 후문.
예고편에서 박진영은 "시혁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전세계에 알려야겠다"라고 공언한 바. 그의 말처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또한 과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POP 두 거장 박진영과 방시혁이 풀지 못한 퀴즈의 정체는 무엇인지 더욱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유퀴즈' 제작진은 "그간의 '유퀴즈'에서 나온 퀴즈 중 최고난도 질문이 등장한다. 두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든 질문의 정체와 '자기백' 선물을 2배로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도 눈여겨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방시혁이 함께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1월 1일(수) 저녁 8시 45분에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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