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울릉군, 건설 현장·시설물 안전 확보 협력 협약

김동민 2023. 10. 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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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경북 울릉군과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울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건설 현장과 시설물 안전 점검에 필요한 기술 지원, 건설 공사 안전관리 자문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부터 이틀간 울릉군 내 건설 현장 등 10여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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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울릉군, 업무협약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북 울릉군과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울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건설 현장과 시설물 안전 점검에 필요한 기술 지원, 건설 공사 안전관리 자문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부터 이틀간 울릉군 내 건설 현장 등 10여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김규선 본부장은 "지역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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