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제로웨이스트샵 문 열어…친환경 물품 판매

김소연 2023. 10. 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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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24일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쓰레기 없애기)샵 '지구살림'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장 용기가 없어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비누·세제, 포장재가 있더라도 재생플라스틱이나 생분해 재질을 사용한 물품 등이 판매된다.

텀블러 등 다회용기도 판매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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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샵 내부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4일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쓰레기 없애기)샵 '지구살림'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장 용기가 없어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비누·세제, 포장재가 있더라도 재생플라스틱이나 생분해 재질을 사용한 물품 등이 판매된다.

텀블러 등 다회용기도 판매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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