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은 커피 향을 남기고
이다원 기자 2023. 10. 24. 16:58
배우 강하늘이 영화 ‘30일’을 위해 커피제조기로 변신했다.
강하늘은 지난 2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진행된 ‘30일’ 커피차 이벤트에 참여해,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이날 이벤트 시작과 함께 ‘30일’의 웃음 제조기에서 일일 커피 제조기 모드에 돌입한 강하늘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손수 커피와 쿠키를 선물했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커피차 이벤트 이후 CGV 여의도와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30일’의 무대인사 현장에는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은 물론, 윤경호까지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28일엔 ‘웃수저’ 배우들이 총출동한 개봉 4주차 스페셜 무대인사까지 추가로 진행한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로, 최근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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