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11월 육군 군악대 입대…“전역 때 건강하게 만나요!”[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틴탑 멤버 겸 배우 창조(본명 최종현)가 입대한다.
창조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4일 "창조가 다음 달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군악대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틴탑 멤버 겸 배우 창조(본명 최종현)가 입대한다.
창조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4일 “창조가 다음 달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군악대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조 역시 이날 개인 채널에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앞에 돌아오는 게 목표”라며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며 잘 다녀와서 팬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최종현이 되겠다. 전역 때 웃는 얼굴로 건강하게 서로 마주해요”라고 당부했다.
창조는 입대 전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개최해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한 창조는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향수 뿌리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또, 다재다능한 솔로 아티스트로 ‘힛 더 스테이지’, ‘힙합의 민족2’, ‘뮤직인더트립’과 다수의 웹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다음은 최종현의 편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엔젤 그리고 제리들! 최종현 (틴탑 창조) 입니다.
2010년에 데뷔하여 2023년 현재까지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써왔던 글 중에 가장 뭐랄까… 떨리는 기분이 드는 글이네요!
저는 2023년 11월 20일 자로 군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틴탑 멤버들의 입대와 제대를 보면서 참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녀온 멤버들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와서 그런지 오히려 기대되고 떨리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이번 군 입대를 통해 저는 더욱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앞에 돌아오는 게 목표입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이렇게 잘 성장시켜주신 덕에 잠시 떨어져 있게 되는 시간에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고, 많이 사랑합니다.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며, 잘 다녀와서 엔젤&제리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최종현이 되겠습니다.
그날까지 엔젤&제리들도 아프지 말고 열심히 일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며 지켜봐 주세요!!
우리의 시간은 함께 흘러가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살아보자구요!
2025년 5월 19일, 월요일이 제대 날이네요! 제가 또 월요병 퇴치자잖아요? 그날, 여러분들의 월요병을 치유시켜드리겠습니다
웃는 얼굴로 건강하게 서로 마주해요!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한다!! 엔젤&제리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위약금 규모는?…유아인 100억대보다 적을 듯, 동료 노력은 돈으로
- 텐프로·케타민·더 큰 것…선 넘은 이선균, 퇴출론 부상[SS초점]
- 엄태웅 딸, 젖살 쏙 빠지니 드러난 우월 DNA…엄마+고모 얼굴 다 있네
- 한혜진, 럭셔리 홍천 별장 공개...와인셀러+싱크대 2개+야외 샤워장 “서울집에서 못한 거 다 집
- 박수홍이 가스라이팅 당해 아파트 명의 넘겼다? 이진호 “현금 확보, 절세 위해 김다예가 전세끼
- 유흥업 관계자 “이선균이 다닌 강남 유흥업소, 앉으면 천만원 쉽게 쓴다”
- 벌써 이별이라니…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두 달 만에 결별
- 유흥업소 20대 女종업원 집에서 마약투약…이선균, 피의자 신분 전환->‘노웨이 아웃’ 하차
- 정이랑 시어머니 정체 ‘생활의 달인’ 라면집 사장이었다 “요즘 들어 매출 급감.. 가게 위기”
- 펜싱 남현희, 재혼 상대는 15세 연하 재벌3세..“첫 눈에 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