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 월요병 제대로 날려준 특급 흥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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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10월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30일'이 '커피 제조기'로 변신한 강하늘의 커피차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2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일'의 주역 강하늘이 커피차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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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10월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30일'이 ‘커피 제조기’로 변신한 강하늘의 커피차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2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일'의 주역 강하늘이 커피차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작품.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지난 10월 2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진행된 '30일'의 커피차 이벤트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벤트 시작과 함께 '30일'의 웃음 제조기에서 일일 커피 제조기 모드에 돌입한 강하늘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손수 커피와 쿠키를 선물했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커피차 이벤트 이후 CGV 여의도와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30일'의 무대인사 현장에는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은 물론, 윤경호까지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30일'은 오는 28일 ‘웃수저’ 배우들이 총출동한 개봉 4주차 스페셜 무대인사까지 추가로 앞두고 있어 흥행 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배우들의 열혈 홍보와 훈훈한 팬 서비스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30일'은 개봉 4주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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