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I, 제20회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TRI시험연구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0회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KATRI는 최근 변경한 새 법인명 KATRI시험연구원을 홍보하는 한편 모빌리티 관련 신뢰성 및 전장부품, 열충격성, 진동시험, 바이오탄소함량, 생분해도 등 다양한 시험서비스와 장비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TRI시험연구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0회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뿌리산업부터 내연기관차, 미래차부품, 스타트업까지 모빌리티 산업의 모든 공급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올해 195개 업체가 참여했다.
KATRI는 최근 변경한 새 법인명 KATRI시험연구원을 홍보하는 한편 모빌리티 관련 신뢰성 및 전장부품, 열충격성, 진동시험, 바이오탄소함량, 생분해도 등 다양한 시험서비스와 장비를 소개했다.
특히 △신뢰성시험 지원사업 △가속환경시험 장비 서비스사업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 등 다수 기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기업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전시회 기간 700여명이 KATRI 부스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질문한 설문조사 이벤트에는 500명가량이 참가했다.
신동준 KATRI 원장은 “그동안 탄탄히 다진자동차 내외장재 시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전장시험 분야 시험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모빌리티 분야 최고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년된 공공 망분리 제도개편 착수…편의성 vs 안정성 '촉각'
- [사우디 국빈방문]제2의 중동특수 가시화…사우디에 공들이는 尹
- [모빌리티 빅뱅]〈4〉지금 세계 車 시장은...'전기차 전환 속도전'
- [사설]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성공하려면
- '서울-양평고속道' 2라운드… 野 “尹 테마주 업체에 남한강휴게소 운영권 줬다”
- 산단 집단에너지, 정책 변화에 존폐 위기…제조업체도 집단 탄원 움직임
- [박재민 교수의 펀한 기술경영]〈388〉선두주자가 된다는 것
- [기고] 무탄소에너지 시대, 전력망 인프라 확충이 먼저다
- [ET단상] 위조상품이 불러온 이커머스의 위기
- [보안칼럼]정보보호산업 2.0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