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산업 분야 사외공모과제 협약…2025년까지 82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개 기관과 원전 관련 82억원 규모의 13개 과제를 추진하는 2023년도 사외공모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수원은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과 맺은 협약을 통해 △원전 안전성 △설비 신뢰도 △수출형 원전 △해체/사용후핵연료 △신재생/신사업 등 원전 산업 분야와 관련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차세대 혁신 기술 선도를 위해 외부 기관들과 사외공모과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20개 기관과 원전 관련 82억원 규모의 13개 과제를 추진하는 2023년도 사외공모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수원은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과 맺은 협약을 통해 △원전 안전성 △설비 신뢰도 △수출형 원전 △해체/사용후핵연료 △신재생/신사업 등 원전 산업 분야와 관련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총 13개 과제를 2025년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차세대 혁신 기술 선도를 위해 외부 기관들과 사외공모과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500억원의 과제비를 투입해 120여 건의 산업재산권 출원, 430여 건의 논문 게재 및 발표, 230여 건의 연구보고서 작성, 160여 건의 기타성과물 등을 도출했다. 과제에 참여한 기관만 87개에 달한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연구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원자력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기술개발의 초석을 닦을 것"이라며 "초격차 원자력을 위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on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