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결국 다시 동료로..두 달만 결별 [종합]

안윤지 기자 2023. 10.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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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다시 동료로 돌아갔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스타뉴스에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각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안보현과 지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수와 안보현은 두 달 만에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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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사진=스타뉴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다시 동료로 돌아갔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스타뉴스에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각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안보현과 지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지수의 집,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특히 안보현은 직접 차를 몰아 지수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낸걸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또, 블랙핑크는 여러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지만 모두 묵묵부답 혹은 부인한 바 있다. 지수는 이례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수와 안보현은 두 달 만에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설강화' 등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화야'로 데뷔해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유미의 세포들2' '군검사 도베르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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