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코마린 어워드' 수상

한상용 2023. 10. 24.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운협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조선해양 국제콘퍼런스'에서 '코마린(KORMARINE)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해양 콘퍼런스는 친환경·디지털 변화에 따른 조선과 해양산업 흐름과 최신 경향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행사다.

이 상을 받은 한국해운협회의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해운·조선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최신 핵심기술과 시장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운협회 '코마린 어워드' 수상 (서울=연합뉴스) 한국해운협회는 '2023 조선해양 국제콘퍼런스'에 코마린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른쪽이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 [한국해운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해운협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조선해양 국제콘퍼런스'에서 '코마린(KORMARINE)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해양 콘퍼런스는 친환경·디지털 변화에 따른 조선과 해양산업 흐름과 최신 경향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행사다.

올해는 '조선·해운업의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를 향한 혁신'을 주제로 열렸다.

이 상을 받은 한국해운협회의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해운·조선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최신 핵심기술과 시장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ogo21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