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경제 워킹그룹, 첫 화상회의‥차관급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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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경제 협력을 위한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고 미·중 및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오늘 중국과 미국 재무부 차관급 인사가 참여한 경제 분야 워킹그룹 첫 회의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미중 경제 관계와, 글로벌 도전에 대한 협력 등을 주제로 깊이 있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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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경제 협력을 위한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고 미·중 및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오늘 중국과 미국 재무부 차관급 인사가 참여한 경제 분야 워킹그룹 첫 회의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미중 경제 관계와, 글로벌 도전에 대한 협력 등을 주제로 깊이 있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구체적 설명 없이 이날 회의에서 자국 우려를 표명했다고 언급한 뒤 양측이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도 양국 대표단이 2시간 동안 화상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는 "생산적이고 실질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도 '우려되는 부분'을 제기했다고 했지만 자세한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666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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