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프랜차이즈거래소, ㈜외식인과 프랜차이즈본부 M&A지원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외식인(천세원 COO, 조강훈 CEO), ㈜넥스트프랜차이즈거래소(손승환 대표, 조남철 전략고문) /사진제공=NEXT프랜차이즈거래소

프랜차이즈 본사 매각을 전문으로 하는 ㈜NEXT프랜차이즈거래소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가맹관리 솔루션 'FC다움'의 운영사인 ㈜외식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트 프랜차이즈거래소는 지난 5일 ㈜NEXT프랜차이즈거래소 본사에서 ㈜외식인 조강훈 CEO, 천세원 COO, ㈜NEXT프랜차이즈거래소 손승환 대표, 조남철 전략고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프랜차이즈 본부의 M&A지원 등에 대해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NEXT프랜차이즈거래소는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변리사, 경영지도사,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세무, 회계, 재무구조개선뿐만 아니라 인증, 특허, 법률, 기업 인수합병 등에 대한 종합자문 업무를 하는 기업이다.

NEXT 프랜차이즈거래소는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의 정량적, 정성적 건전성 및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또한 전문가 파트너 그룹이 기업 운영의 최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프랜차이즈 M&A를 위한 협업구조 구축, 상호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략적 관계 형성, 기타 상호 협의된 사항에 있어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로 한다.

손승환 넥스트 프랜차이즈거래소 대표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해 글로벌로 진출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고,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K프랜차이즈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