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친구 이봉주, 난치병 완쾌돼 다시 뛰길 기대해”(라디오쇼)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난치병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를 응원했다.

이달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태진은 전설의 마라토너 이봉주 관련 퀴즈를 출제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봉주 씨는 저랑도 친구로 지내고 있다”라며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몸이 좀 불편하지 않냐? 완쾌돼서 다시 뛰는 날까지 기다리겠다. 국민이 많이 응원하고 있다.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