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국정감사.. 수사 공정성 지적
정자형 2023. 10. 24.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수사 공정성과 관련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입건된 전 전주덕진경찰서장에게 지속적으로 수사 정보를 누설한 경찰관에게 직위해제 등 별도의 인사 조치가 없었다며 제 식구 감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최원석 전북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적된 경찰관은 직위해제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으며 수사 공정성을 의심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수사 공정성과 관련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입건된 전 전주덕진경찰서장에게 지속적으로 수사 정보를 누설한 경찰관에게 직위해제 등 별도의 인사 조치가 없었다며 제 식구 감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지난해 전북경찰청의 수사 기피 신청 수용률은 9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며 수사관 신뢰도가 낮은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최원석 전북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적된 경찰관은 직위해제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으며 수사 공정성을 의심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매 환자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률 3.4% 불과
- 조선시대 과거시험 '전주별시' 다음 달 한옥마을에서 재현
- 전북 부안 해역 "낚싯배-예인선 충돌"..4명 심정지.1명 중상
- 도내 중소기업 대출액 5년 새 30%↑, 연체율 1.5배↑
- 소나무 말려 죽이는 재선충병 방제 본격 실시
- 전북 부안 해역서 낚싯배 전복.. "승선원 4명 심정지 상태"
- '소 럼피스킨병' 확산.. 전국 축산농가 비상
- 전라북도 국감 24일..잼버리, 보복 예산 삭감 쟁점
- 훼손된 국립박물관 유물 복원율 1.1%.. "전문 인력 부족 탓"
- 전북 선관위, 법인자금으로 정치후원금 낸 3명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