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 28일 등

이도근 기자 2023. 10. 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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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 충주탄금공원에서 제6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학습정원, 쉼이 있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제7회 문해한마당과 통합 개최된다.

충북 충주시는 오는 2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지역개발디자인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제안전에는 '충주국가정원 마스터플랜'을 비롯해 13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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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 충주탄금공원에서 제6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학습정원, 쉼이 있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제7회 문해한마당과 통합 개최된다.

84개의 학습동아리와 관계기관 등 총 600여명의 학습동아리 회원과 강사, 학습자 등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말목 키링만들기, 라탄공예체험, 손거울 만들기 등 30개 학습체험과 민화, 수채화, 천아트 등 300여 점의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20여개 팀의 공연 경진대회와 난타팀 '청명'의 요리 난타 특별공연, 평생학습 퀴즈 등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3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 27일까지

충북 충주시는 오는 2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지역개발디자인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제안전에는 '충주국가정원 마스터플랜'을 비롯해 13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건국대와 함께 2009년부터 제안전을 열고 지역 현안을 기반으로 공공디자인과 충주의 미래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시정에 접목하고 있다.


◇"조동리 선사유적, 내가 지킨다" 발굴탐험대

충북 충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조동리 선사유적 발굴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충주의 대표적 선사유적인 조동리 선사유적 탐구 역사체험과 출토유물인 깨어진 굽잔토기를 보존처리하는 고고학자 진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7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회당 8개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 가족은 충주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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