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부터 클라우드 도입까지"... 위시켓·AWS 세미나 개최

올인원 IT 서비스 업체 위시켓(대표 박우범)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와 함께 오는 30일 역삼동 센터필드에서 'IT 아웃소싱 기반 초기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위시켓과 AWS가 SMB를 위한 초기 성장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위시켓

이번 세미나는 위시켓을 통해 IT 기획, 개발 리소스 제약 없이 신속하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AWS 기반으로 빠른 성장과 비용 최적화를 도모하는 초기 중소형기업 및 스타트업(SMB, Small and Medium Business) 대상으로 구체적인 노하우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위시켓 AWS 비즈니스 총괄 김용준 팀장은 "위시켓의 신속한 소프트웨어 공급능력과 AWS의 확장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통합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분들께 구체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로드맵을 제공하고, IT 파트너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위시켓은 지난 8월 'AWS의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Advanced Tier Service Parner)'를 획득했으며, 국내 최다 파트너풀(7천 개의 전문 개발업체, 11만 명의 개인 전문가)과 5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 의뢰 경험을 바탕으로 올인원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