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子 머리크기 지적에 분노 “뇌 큰 것 뿐, 완벽히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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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아들에 대한 외모 지적에 분노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9개월 된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든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패리스 힐튼 아들의 머리 크기 등 외모를 언급하며 "어디가 아픈 것 아니냐"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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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아들에 대한 외모 지적에 분노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9개월 된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든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패리스 힐튼 아들의 머리 크기 등 외모를 언급하며 "어디가 아픈 것 아니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패리스 힐튼은 "세상에는 아픈 사람도 있지만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며 머리 크기에 대해서는 "의사를 찾아간 적도 있지만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1년 11월 사업가 카터 룸과 결혼한 패리스 힐튼은 올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패리스 힐튼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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