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야산 화재, 1시간40분 만에 주불 진화(종합)

정재익 기자 2023. 10. 24.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의 야산에서 1시간40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4일 낮 12시30분께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산37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가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주=뉴시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주의 야산에서 1시간40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4일 낮 12시30분께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산37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장비 6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오후 2시1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가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