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월드푸드 챔피언십경연 '대상'

최우수상, 국회의원상 등 대거 입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대거 입상한 마산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 2023.10.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는 지난 21~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등에서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 주최로 열렸다.

마산대 김준영·김수희·강현욱·이수호·김상엽·김성훈·조상민·정재혁·방진혁 학생은 단체요리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김성훈·방진혁 학생은 전시경연 부문 최우수상인 수협중앙회 회장상을, 조상민·김상엽 학생은 우수상인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았다.

또, 5인 라이브경연에서 금상 1팀, 조리전시 분야에서 금상 4팀, 은상 1팀, 베이커리전시 분야에서 금상 6팀, 은상 3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복이 터졌다.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는 한식의 세계화, 식품조리 및 가공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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