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간담회 개최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10. 24.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4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포스코플랜택, 에프씨아이, 햅스, 투엔, 이너센서, 에너지앤퓨얼, 암페어머티리얼즈와 포항시, 구미시, 포항TP 등 관계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제공


경북도는 24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포스코플랜택, 에프씨아이, 햅스, 투엔, 이너센서, 에너지앤퓨얼, 암페어머티리얼즈와 포항시, 구미시, 포항TP 등 관계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 방안 및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등 중간 성과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참여기업들의 애로점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경북도에서 진행 중인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올해 포항시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선정된 7개 기업에 총사업비 5억 5천만 원을 지원해 정부의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판로개척·컨설팅 지원을 통해 전략적으로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경북도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실적인 지원 정책을 발굴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