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온누리상품권 4조원 판매 위해 열심히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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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올해 4조원인 온누리상품권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이 장관이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수산물을 구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돼 온누리상품권 취급이 가능해진 노량진수산시장의 수산물 판매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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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올해 4조원인 온누리상품권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이 장관이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수산물을 구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돼 온누리상품권 취급이 가능해진 노량진수산시장의 수산물 판매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동안 노량진수산시장은 전통시장으로 분류되지 않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후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 장관은 충전식카드형 상품권 운영사인 KT와 해당 상품권을 활용해 결제하며 편리함과 혜택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가 노량진수산시장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매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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