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3회 전국장애인체전 "25개 메달 목표"

곽우석 기자 2023. 10. 24.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가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5개 메달을 목표로 뛴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선수 및 지도자 112명, 임원 및 보호자 57명 등 총 169명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 6500명, 임원 및 관계자 3500명 등 모두 1만여 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3-8일 6일간 전남도에서 열려
전국장애인체전 포스터 이미지

세종시가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5개 메달을 목표로 뛴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선수 및 지도자 112명, 임원 및 보호자 57명 등 총 169명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 선수단은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역도, 유도, 육상, 탁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등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금 11, 은 6, 동 8개 등 총 25개의 메달 사냥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일부터 사격, 펜싱 종목 경기 등이 본격 시작된다.

최민호 시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 6500명, 임원 및 관계자 3500명 등 모두 1만여 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