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3회 전국장애인체전 "25개 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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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5개 메달을 목표로 뛴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선수 및 지도자 112명, 임원 및 보호자 57명 등 총 169명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 6500명, 임원 및 관계자 3500명 등 모두 1만여 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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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5개 메달을 목표로 뛴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선수 및 지도자 112명, 임원 및 보호자 57명 등 총 169명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 선수단은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역도, 유도, 육상, 탁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등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금 11, 은 6, 동 8개 등 총 25개의 메달 사냥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일부터 사격, 펜싱 종목 경기 등이 본격 시작된다.
최민호 시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 6500명, 임원 및 관계자 3500명 등 모두 1만여 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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