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 부담됐나…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인정 2개월만 초고속 결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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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가 부담감으로 작용한 것일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단 2개월여 만에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약 2개월 만에 종료됐다.
지수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 데뷔 7년여 만에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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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공개 열애가 부담감으로 작용한 것일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단 2개월여 만에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24일 뉴스엔에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약 2개월 만에 종료됐다. 지수는 8월 3일 열애설이 불거진 후 소속사를 통해 뉴스엔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뉴스엔에 "안보현과 지수는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지수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 데뷔 7년여 만에 처음이었다. 지수는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서 최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스타의 열애 상대에 전 세계 블랙핑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안보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 수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63만 명 늘어 8월 4일 기준으로는 431만 명을 돌파했다.
이례적 행보에 미국 매체 CNN 집중 보도도 이뤄졌다. 미국 매체 CNN은 8월 3일(현지시간) "한국 연예계의 전형적인 비밀주의에서 이례적으로 벗어난 것"이라며 "기획사들이 K팝 아이돌의 열애를 인정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업계에서는 연예인이 다른 연예인과 데이트하는 것을 금지하는 계약 조항을 점차 없애고 없다"고 보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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