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계문화축제 28∼29일 열려

권정상 2023. 10.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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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은 28일∼29일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목계문화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목계나루가 조선시대 내륙 수운의 중심지였다는 공간적 특성을 반영,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미술 기획전, 화훼 전시, 민속품·수석·고미술 경매도 열린다.

달걀 꾸러미 만들기, 미니 소반·오복주머니·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미니 줄다리기, 단심줄놀이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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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문화축제 포스터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주중원문화재단은 28일∼29일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목계문화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목계나루가 조선시대 내륙 수운의 중심지였다는 공간적 특성을 반영,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에는 한국의 전통 미와 정서를 담아낸 환술 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신명 나는 풍물놀이와 목각인형극이 공연된다.

고미술 기획전, 화훼 전시, 민속품·수석·고미술 경매도 열린다.

달걀 꾸러미 만들기, 미니 소반·오복주머니·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미니 줄다리기, 단심줄놀이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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