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 신은수에 손하트..짝사랑 눈치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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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최현욱과 신은수가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10회에서는 짝사랑 발각 일보 직전에 놓인 청아(신은수 분)와 그런 청아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이찬(최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불량배들에게 맞고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이가 청아임을 알게 된 이찬이 진심을 다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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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10회에서는 짝사랑 발각 일보 직전에 놓인 청아(신은수 분)와 그런 청아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이찬(최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찬은 서툴지만 필담이 아닌 수어로 대화를 시도해 청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불량배들에게 맞고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이가 청아임을 알게 된 이찬이 진심을 다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것. 이런 가운데 이찬이 청아의 스케치북에서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조용히 간직했던 청아의 마음이 발각된 것은 아닐지 의문을 남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찬이 손 하트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장난스럽지만 다정한 행동으로 청아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던 만큼 잔망스러운 손 하트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이찬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듯한 청아의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청아는 이미 이찬이 세경(설인아 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터. 외사랑을 들킬까 봐 한참을 고민하던 청아는 수줍은 얼굴로 스케치북을 내밀고 있다. 과연 청아가 건넨 스케치북 속에 숨은 메시지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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