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 공장서 업주 3m 아래로 추락..중상 병원 이송

양효원 기자 2023. 10.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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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49분 경기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업주가 추락했다.

해당 공장 업주인 A(50대)씨는 기계에 기름을 넣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3m 높이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소방당국 처치를 통해 소생,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작업 과정에서 발을 헛디디는 등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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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장안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사고 현장.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4일 오후 2시49분 경기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업주가 추락했다.

해당 공장 업주인 A(50대)씨는 기계에 기름을 넣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3m 높이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소방당국 처치를 통해 소생,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작업 과정에서 발을 헛디디는 등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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