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채석장 선별기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10.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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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45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채석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채석장 선별기와 컨테이너 벨트 등 설비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채석장 선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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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소라면의 한 채석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수소방서 제공


24일 오후 1시 45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채석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채석장 선별기와 컨테이너 벨트 등 설비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채석장 선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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