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산불, 1시간31분 만에 주불 진화

정재익 기자 2023. 10. 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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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의 야산에서 1시간31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4일 낮 12시6분 영덕군 화천리 산 118-1 일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가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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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시스]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덕=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덕의 야산에서 1시간31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4일 낮 12시6분 영덕군 화천리 산 118-1 일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장비 10대, 인력 85명을 투입해 오후 1시37분 주불을 진화했다.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가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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