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우즈벡 알프라가누스대학과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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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 있는알프라가누스(Alfraganus) 대학을 방문해 양 대학 간 교육교류 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손석민 총장은 "서원대학교는 사범대학이 특성화돼 있어 체계화된 교육시스템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라며 "알프라가누스대학에서 제안한 것처럼 교원교류 협정으로 우리 교원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우수한 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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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 있는알프라가누스(Alfraganus) 대학을 방문해 양 대학 간 교육교류 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자매대학 간 국제교류와 우수유학생을 초청하기 위해 손석민 총장과 천흥수 행정부총장, 이영은 국제교류원장이 동행했다.
알프라가누스대학은 8개 학과 내 68개의 세부전공을 설치하고, 현재 2만1540명의 학부생과 758명의 석사생이 수학하고 있다. 특히 의과대학이 특성화돼 있으며, 캠퍼스 내 다양한 의학 관련 실습 장소를 보유하고 있다.
서원대는 "알프라가누스대학 마흐무도브 무하마드이스모일 총장은 '우리학교는 현재 프랑스, 러시아, 중국, 튀르키예의 대학과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이번 협정으로 대한민국 서원대학교와 3+1, 2+2,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원교류를 활발히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손석민 총장은 "서원대학교는 사범대학이 특성화돼 있어 체계화된 교육시스템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라며 "알프라가누스대학에서 제안한 것처럼 교원교류 협정으로 우리 교원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우수한 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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