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M' 사전등록 시작

최은수 기자 2023. 10. 24.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대만 게임개발사 네오바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진·삼국무쌍 M'의 글로벌 동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이 선보이는 '진·삼국무쌍 M'은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진·삼국무쌍 8' 기반 한국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은 '진·삼국무쌍 M'의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에이 테크모 '진·삼국무쌍 8’ 기반 한국 최초의 모바일 게임
넥슨은 24일 대만 게임개발사 네오바즈(NeoBard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의 글로벌 동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넥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넥슨은 대만 게임개발사 네오바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진·삼국무쌍 M’의 글로벌 동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이 선보이는 ‘진·삼국무쌍 M’은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진·삼국무쌍 8’ 기반 한국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삼국지 서사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무장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51종의 캐릭터들이 지닌 다양한 전술법을 조합하는 전투의 재미와 자신의 영지를 운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을 통해 ‘진 · 삼국무쌍 M’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진·삼국무쌍 M’의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각 진영을 대표하는 무장 소개와 게임 진행의 주축이 되는 삼국지의 주요 스토리를 소개한다. 진·삼국무쌍 M’의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글로벌에서 동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