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2023 성황리 개최, 전세계 치의학 전문가 1천여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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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전 세계 치의학 전문가 1천여 명이 부산에 모여 디지털 치의학 기술 발전을 위한 교류와 토론에 나섰다.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 치의학 전문가 1천여 명 모여, 디지털 치의학의 기술적 발전과 심도 있는 학술적 토론, 다양한 볼거리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치의학 산업 혁신을 이끌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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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전 세계 치의학 전문가 1천여 명이 부산에 모여 디지털 치의학 기술 발전을 위한 교류와 토론에 나섰다.
디지털 텐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에서 글로벌 치의학 석학들이 총출동하는 국제학술대회인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3(이하 DIM 202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치의학 심포지엄인 'DIM 2023'에는 전 세계 23개국, 치의학 전문가 1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글로벌 치의학 산업의 최신 연구 결과와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올해 'DIM 2023' 개막식은 김진철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박태근 회장의 축사 순으로 열렸다.
특히, 심포지엄은 범국가 차원에서 추진 중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는 민간외교의 장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국제학술대회 연사로 초청된 국내외 저명한 치의학 전문가들은 디지털 임플란트의 진화,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임상 적용, 광기능성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무치악 재건, '디오나비(DIOnavi.)'를 활용한 상악 무치악 치료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튿날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디오에서 개발한 무치악 재건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통해 당일 임시보철 체결까지 나섰고, 이 과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개발자이자 디지털 치의학의 세계적 석학인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Digital Guided Full Arch Restoration'을 주제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무치악 재건술에 대한 강연을 마치며 학술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 치의학 전문가 1천여 명 모여, 디지털 치의학의 기술적 발전과 심도 있는 학술적 토론, 다양한 볼거리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치의학 산업 혁신을 이끌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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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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