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충남도의원, '제3회 충남·대전·세종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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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비례·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의원이 24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개최된 '제3회 충남·대전·세종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산림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환경의 공익적·경제적 가치가 널리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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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비례·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의원이 24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개최된 '제3회 충남·대전·세종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는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공헌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이다.
김 의원은 올해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확대 방안을 위한 연구모임' 대표를 역임하면서 충남 산림 청정지역 확대에 앞장서 왔다. 또 과학적 예찰 및 방제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한 '충남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확대 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산림병해충 방제 활성화를 위한 실증 연구를 진행중이다.
또 충남도의회 제347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표고버섯 원산지 표시 기준 개선 촉구 건의안'을 통해 국산 표고버섯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해 왔다. 이외에도 소비자의 알권리 실현을 위해 표고버섯 원산지가 명확하게 표기될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산림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환경의 공익적·경제적 가치가 널리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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