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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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24일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이 '2023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재활실습 수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전국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의 언어재활사의 역량 개발을 위해 재활실습 수기와 관찰실습 수기로 구분해 매년 열린다.
부산가톨릭대에서 지난 21일 열린 올해 공모전에서 대구보건대 3학년 장병훈 학생은 '예비 언어치료사의 성장'을 주제로 재활실습 수기 부문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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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24일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이 '2023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재활실습 수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전국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의 언어재활사의 역량 개발을 위해 재활실습 수기와 관찰실습 수기로 구분해 매년 열린다.
부산가톨릭대에서 지난 21일 열린 올해 공모전에서 대구보건대 3학년 장병훈 학생은 '예비 언어치료사의 성장'을 주제로 재활실습 수기 부문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3학년 구보선 학생과 김지율 학생은 '언어치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와 '성장과 함께한 희망의 첫걸음'을 주제로 각각 재활실습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장병훈 학생은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임상에서 언어치료에 어떻게 임할지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졸업 후 현장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언어재활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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