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직자는 현장으로 가라"는 총리[fn영상]

서동일 2023. 10. 24.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각 부처는 민생안정을 위해 고물가·고금리와 전쟁을 한다는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위기는 공평하지 않아 사회적 약자에게 더 고통스럽게 다가온다. 특히 2030 청년층과 서민층 국민들께 힘든 여건이 되고 있다. 이분들이 삶의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한 총리는 각 부처에 구체적인 문제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각 부처는 민생안정을 위해 고물가·고금리와 전쟁을 한다는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위기는 공평하지 않아 사회적 약자에게 더 고통스럽게 다가온다. 특히 2030 청년층과 서민층 국민들께 힘든 여건이 되고 있다. 이분들이 삶의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한 총리는 각 부처에 구체적인 문제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농식품부는 외식업계와 식품업계를 만나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식비 부담을 덜 수 있는지 답을 찾고 국토부, 고용부, 중기부는 출퇴근 전쟁에 시달리는 직장인, 일자리를 찾는 취업준비생, 대출 연장에 피말리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그분들의 시각에서 지혜를 짜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공직자들의 현장행과 민생 살피기를 강조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공직자들의 현장행과 민생 살피기를 강조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공직자들의 현장행과 민생 살피기를 강조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한동훈 법무부(왼쪽),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