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70대 남성 하천 수로 낙상 사고로 숨져
이진규 2023. 10. 24. 16:16
24일 오전 11시 33분 쯤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서 A(78)씨가 3m 하천 둑에서 낙상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하천 물속에 엎드려 있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수로에 물을 대러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북한서 신원미상 4명, 속초 외옹치 해상 통해 귀순…군당국 "신병확보"
- 조국 전 장관, 원주 북콘서트서 "윤 정부 법치는 '사이비 법치'" 맹비난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SM 주가조작 의혹’ 김범수, 금감원 출석…"카카오 창사이래 최대 위기"
- [속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의결...양사 임시 주총서 승인
- 與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김기현 "혁신위에 전권 부여"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