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 넘게 하락‥"공급 차질 우려 완화"
신수아 2023. 10. 24. 16:13
[뉴스외전]
이스라엘 하마스 간 전쟁 억제를 위한 외교적 노력이 강화되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2% 넘게 하락했습니다.
로이터와 CNBC 등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은 현지 시간 23일 배럴당 2.33달러 하락한 89.83달러에 마감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2.59달러 하락한 85.49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같은 하락은 10월 초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36621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카타르 매체 인터뷰서 "수교 50주년 맞아 새로운 분야 협력 넓혀야"
- 김한길 "인요한, 내 추천 아냐‥총선 때 역할할 계획 없다"
-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 보도 YTN 라디오 법정 제재 전망
- 9살 딸 폭행하다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40대 친모 입건
- "국감 증인으로 못 나가요" 국회에 약과 사진 보낸 회장님
- "침실에서 충격음‥푸틴 심정지" '신변이상설' 크렘린궁 반응은
- 새로 오픈한 약국 '대참사'? 광고 줄줄이 삭제 "하필이면‥"
- B.A.P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또 성범죄‥피해자 측 "합의없어"
- 럼피스킨병 확진 27건으로 늘어‥인천·강원서도 확진
- 바이든-네타냐후 전화회담‥"이스라엘에 대한 미국 억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