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에이스 제카, 9월 이달의 선수상 받았다... 3골 폭풍활약→개인 첫 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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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공격수 제카가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투표 결과, 최근 물오른 득점감각을 자랑하는 포항의 '에이스' 제카가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제카의 이번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선수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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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9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9라운드부터 32라운드까지 총 네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고재현, 바셀루스(이상 대구), 일류첸코(서울), 제카(포항)가 올랐다.
투표 결과, 최근 물오른 득점감각을 자랑하는 포항의 '에이스' 제카가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제카는 평가 대상 네 경기에 모두 출전해 총 3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30라운드 포항과 수원FC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제카는 전반전에만 홀로 두 골을 터트리며 홈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원맨쇼를 선보인 제카는 해당 경기 수훈선수(M.O.M.)는 물론, 30라운드 베스트일레븐과 라운드 MVP를 싹쓸이했다.
제카의 이번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선수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이다. 소속팀 포항은 2019년 8월 완델손, 2020년 10월 일류첸코 선수의 수상 이후 세 번째 수상자 배출이다.
9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제카에게는 EA SPORTS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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