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강남 주상복합 93평 집 최초 공개…“유일한 사치가 집”

2023. 10.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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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피부과 의사가 럭셔리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함익병은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 부부는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럭셔리안 집 인테리어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함익병의 절친으로 8년 동안 호형호제하며 지내고 있는 개그맨 최홍림을 포함해 윤영미 아나운서와 이재용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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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채널A

함익병 피부과 의사가 럭셔리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함익병은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 부부는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럭셔리안 집 인테리어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함익병 부부가 거주하는 강남 초고층 주상복합 거주지는 93평으로 함익병은 "유일하게 하는 사치가 집이다. 큰 집에 살아야 한다"라며 "내 형편에 비해 넓은 집을 산다"고 털어놨다.

이어 "단칸방에서도 살아봤고 평생 이사하면서 살아봤다"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겨울이 되면 난방을 세게 틀고 잔다"고 덧붙였다.

함익병 부부는 각방을 쓴다고도 고백했다. 함익병은 "수면 패턴 등의 이유로 4~5년 전부터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옷방과 화장실도 따로 있으니까 살기 좋다. (거리가) 멀어서 카톡으로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함익병의 절친으로 8년 동안 호형호제하며 지내고 있는 개그맨 최홍림을 포함해 윤영미 아나운서와 이재용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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