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고위직 대상 통합폭력예방교육 실시

경기=권현수 기자 2023. 10.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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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처장급 이상(사장 및 임원 포함) 고위직을 대상으로 '2023년 고위직 맞춤형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장 및 임원을 포함한 처장급 이상 관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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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고위직 대상 통합폭력예방교육 실시./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처장급 이상(사장 및 임원 포함) 고위직을 대상으로 '2023년 고위직 맞춤형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장 및 임원을 포함한 처장급 이상 관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폭력 예방 전문강사 초정강의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 연극도 관람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상호존중 문화를 통해 양성평등 및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왔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GH는 지난 5월과 8월 전 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강화,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고충상담창구 운영 및 상담원 전문교육 실시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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