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예술이 쉬워진다”… 갤러리K, ‘아트테이너’ 하정우 광고모델 발탁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10.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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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기업 갤러리K가 배우 하정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K는 아트테이너로 꾸준히 활동하는 하정우를 통해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광고에서 하정우는 전시회에서만 접할 수 있는 미술작품에 거리감을 느끼는 대중의 고민을 향해 "가지마, 예술이 오라고 해"라고 말하며 '누구나 예술이 쉬워진다'는 갤러리K 브랜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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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기업 갤러리K가 배우 하정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K는 아트테이너로 꾸준히 활동하는 하정우를 통해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하정우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개인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 광고영상도 공개됐다. 광고에서 하정우는 전시회에서만 접할 수 있는 미술작품에 거리감을 느끼는 대중의 고민을 향해 “가지마, 예술이 오라고 해”라고 말하며 ‘누구나 예술이 쉬워진다’는 갤러리K 브랜드를 표현했다.

향후 갤러리K는 다양한 콘텐츠와 추가영상 공개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허국현 갤러리K 대표는 “광고 중 ‘누구나 예술이 쉬워진다’ 말처럼 남녀노소 모두가 예술품 구매, 렌탈, 투자까지 가능한 갤러리K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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