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이번 신곡 '껌'? 제시밖에 못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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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시가 신보에 대한 스포일러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24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제시는 이 회사의 '모어 토크'를 통해 수장 박재범과 새 싱글 '껌(GUM)'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시는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 대신에 진정성 있고 차분한 토크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6시 공개하는 '껌'에 대해서는 "제시 답다" 혹은 "제시 답지 않다"라고 반응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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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래퍼 제시가 신보에 대한 스포일러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24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제시는 이 회사의 '모어 토크'를 통해 수장 박재범과 새 싱글 '껌(GUM)'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시는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 대신에 진정성 있고 차분한 토크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6시 공개하는 '껌'에 대해서는 "제시 답다" 혹은 "제시 답지 않다"라고 반응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했다.
'껌'은 저스틴 비버·브루노 마스·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미국의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함께 작업했다. 미리 곡을 들은 박재범은 "한국에서 나오기 어려운 느낌이라 월드클래스 프로듀서와의 시너지가 잘 나온 것 같다"며 이 노래는 제시밖에 못 하는 곡"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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