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종합보험

유준호 기자(yjunho@mk.co.kr) 2023. 10. 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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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여행, 문화생활 등 여가를 즐기는 시니어 세대,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가 보험업계 키워드로 부상했다. 소비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구매력이 높은 어르신들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보험사들도 잇달아 시니어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본부장은 "60세 이상의 위험 보장이 20~50대 대비 약 60% 수준인 것을 자사 보유 계약을 통해 파악했다"며 "또 기존 고령자 전용 상품은 속칭 '실버보험'으로 판매되는데 사망, 간병, 암 등 제한적인 보장만을 제공하고 있어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 본부장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한 60~90세 시니어 특화 상품 '현대해상6090Hero종합보험'을 추천했다. 이 신상품은 암, 뇌, 심장 등 주요 진단비뿐만 아니라 입원 일당, 수술, 골절, 치매 등 담보를 추가해 일반 종합보험 수준의 보장으로 구성했다.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충분한 보장을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랜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항암치료 보장 플랜'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양성자)치료와 같이 신기술 도입에 따라 최신 개발된 담보들을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치매로 인한 돌봄과 간병에 중점을 둔 플랜도 선택할 수 있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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