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상강, 곳곳 비 살짝‥비 그치고 기온 올라, 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뉴스외전]
오늘은 절기 상강인데요.
중부와 서해안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북부 서해안에 5~20mm, 수도권 지역에 5~10mm, 영서와 충청 북부, 호남 서해안 지역에 5mm가량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오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거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는 오늘 밤사이에 대부분 그칠 텐데요.
비구름 뒤로도 온화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오히려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기온 22도, 춘천이 25도로 예년 수준에 2~4도가량 웃돌겠고요.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영남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12도, 대구 11도가 예상되고 한낮기온은 서울이 22도, 광주와 대구 2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중부 지역에 또 한차례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36640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카타르 매체 인터뷰서 "수교 50주년 맞아 새로운 분야 협력 넓혀야"
- 김한길 "인요한, 내 추천 아냐‥총선 때 역할할 계획 없다"
-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 보도 YTN 라디오 법정 제재 전망
- 9살 딸 폭행하다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40대 친모 입건
- "국감 증인으로 못 나가요" 국회에 약과 사진 보낸 회장님
- "침실에서 충격음‥푸틴 심정지" '신변이상설' 크렘린궁 반응은
- 새로 오픈한 약국 '대참사'? 광고 줄줄이 삭제 "하필이면‥"
- B.A.P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또 성범죄‥피해자 측 "합의없어"
- 럼피스킨병 확진 27건으로 늘어‥인천·강원서도 확진
- 바이든-네타냐후 전화회담‥"이스라엘에 대한 미국 억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