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한국여성경제인협회, '현장밀착형 창업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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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가 지난달 13~25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현장밀착형 창업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벤처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추진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수원여대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김창호 수원여대 산학취업처장은 "치열한 창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경쟁력 있는 창업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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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가 지난달 13~25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현장밀착형 창업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벤처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추진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수원여대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창업에 필수적인 시장분석 및 기술전문성을 강화하는 '스마트 스토어 교육' △여성CEO로서 사회적 네트워킹 역량을 강화하는 '스피치 기술 향상 교육'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김창호 수원여대 산학취업처장은 "치열한 창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경쟁력 있는 창업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여학생이 선배 여성CEO와 함께 여성특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여대는 지난 4월 이 사업 대상교로 선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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