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 취임…“목표는 우승, 선수들도 각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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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태형 감독이 취임 일성으로 우승을 내걸었습니다.
김 감독은 오늘(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감독 취임식에서 "야구 도시 부산에 롯데 감독으로 부임해서 설레고 기대된다"며 "목표는 우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롯데의 우승 청부사 역할을 맡게 된 김 감독은 "선수들도 각오해주길 바란다. 마음가짐을 다져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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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태형 감독이 취임 일성으로 우승을 내걸었습니다.
김 감독은 오늘(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감독 취임식에서 "야구 도시 부산에 롯데 감독으로 부임해서 설레고 기대된다"며 "목표는 우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롯데는 올해 정규시즌을 7위로 마쳐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지난 1992년 이후 31년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과거 두산의 3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김 감독과 3년 총액 24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롯데의 우승 청부사 역할을 맡게 된 김 감독은 "선수들도 각오해주길 바란다. 마음가짐을 다져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취임식을 마친 김 감독은 내일 김해 상동 구장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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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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