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은 기본, 주무르고 두드리고…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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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COWAY)가 최근 출시한 '비렉스 안마베드'가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프리미엄 침상형 안마기기'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코웨이는 안마기기 본질인 '마사지 기술력 차별화'로 침상형 마사지기 시장을 맹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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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형 'M'과 롤러형 'R' 등 2종
M, 3D 멀티 모션 엔진…강력·섬세 마사지
렌탈 구매 시 정기 관리·부품 교체 서비스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COWAY)가 최근 출시한 '비렉스 안마베드'가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프리미엄 침상형 안마기기'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코웨이는 안마기기 본질인 ‘마사지 기술력 차별화’로 침상형 마사지기 시장을 맹공 중이다.
그간 침상형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무름 기능' 등 정통 안마의자의 강력한 성능을 침상형 기기에 적용하는 데 성공해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코웨이 안마베드는 ‘안마베드 M'(안마형)과 ‘안마베드 R’(롤러형)이 있다.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나뉜다. 디자인은 서로 같다.
두 제품 모두 온열 도자 볼 4개가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해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한다. 최대 900㎜의 안마 범위를 확보해 목뼈부터 꼬리뼈까지 넓은 면적을 마사지한다.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도 적용했다.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 볼이 따뜻하게 마사지한다. 상체는 물론 하체 부분에도 3단계로 조절되는 온열 패드를 장착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사용 가능하다.
상위 모델인 M은 온열 도자볼 4개에 파워 안마볼 2개가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을 탑재해 정통 안마의자 기술력을 고스란히 구현한다. 안마 볼이 시중 제품들은 상하로만 움직이지만, 이 제품은 상하는 물론 좌우로도 움직여 주무름, 두드림, 손날 수타 등 기능이 가능하다. 이로써 침상형 제품으로도 강력하고 섬세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코웨이 안마베드는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따른 정교한 맞춤 안마를 지원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척추 길이, 굴곡 등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딱 맞는 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M은 사용자 등 폭에 맞춰 안마 볼 간격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안마 강도는 12단계, 속도는 3단계로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최대 30가지 안마 프로그램이 탑재돼 ▲척추 라인을 밀착 케어하는 6가지 기본 코스 ▲시니어, 수험생, 골퍼 등 사용자 특성에 따른 6가지 맞춤 코스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하는 3가지 집중 코스 등 상황 별로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전자 기기'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나다.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다가 안마를 받고 싶을 때 간편하게 당겨 펼칠 수 있다. ]
크림 화이트, 샴페인 베이지,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 등 주변 가구와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컬러로 나온다.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안마베드는 기존 제품들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이 바라던 모든 요소를 집약한 만큼 침상형 안마기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렌탈 구매 시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부품 교체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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