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실물자산, 증권처럼 거래한다…떠오르는 '토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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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조원동 한국ST거래 대표
최근 쪼개기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 많으시죠? 토큰 증권이라는 말도 들어보셨을 텐데요. 미술품 같은 실물 자산을 작게 나눈 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을 토큰 증권, 약칭 ST라고 합니다. 조원동 한국ST거래 대표 모시고 토큰 증권이 왜 주목을 받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조원동 대표는 옛 재정경제부 차관보와 조세연구원장을 거쳐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했습니다.
Q. 옛 재정경제부 차관보와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 등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민간 기업 대표로 변신하셨는데 소회는 어떠신가요?
Q. 한국ST거래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자산, 즉 토큰 형태 증권의 거래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토큰 증권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Q. 토큰 증권은 비트코인 같은 코인과는 완전히 다른 가요?
Q. 최근 그림이나 건물등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이른바 '조각 투자'도 유행입니다. 쪼개기 투자인데 그런 플랫폼도 나왔죠. 이것과도 다른 건가요?
Q. 토큰증권 거래가 활성화되면 기업들은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Q. 토큰 증권 거래가 이뤄지면 어떤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게 될까요?
Q. 토큰 증권 거래소를 목표로 하는데 정부는 언제쯤 정식 인가할 계획인가요?
Q.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심각합니다. 올해 IMF 전망대로라면 1.4%에 그칠 거라고 합니다.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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