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 신암강남지점 이전 개점…영업 시작

대구농협 제공

동대구농협은 동구 신암동에 신암강남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개점식에는 손원영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관내 구의원, 임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만촌우방지점을 폐쇄하고 새로 이전 개점한 신암강남지점은 고객들의 편의 제공과 교통 접근성을 확보했다.

김영희 조합장은 "최신 금융장비와 편의시설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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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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