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자율반등 매수세에 4거래일만에 반등…닛케이지수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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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80포인트(0.20%) 상승한 3만1062.3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해 1000포인트 남짓 떨어져, 단기적인 자율 반등을 예상한 매수세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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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80포인트(0.20%) 상승한 3만1062.3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해 1000포인트 남짓 떨어져, 단기적인 자율 반등을 예상한 매수세가 우세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일본시간 오후 거래에서 견조하게 움직인 것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다만 중동 정세의 긴박한 움직임과 미국 금리 동향의 불투명성 때문에 적극적으로 운용 리스크를 취하는 움직임은 제한적이어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92포인트(0.09%) 뛴 2240.73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7포인트(0.01%) 오른 2만152.93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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