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정착' 포항,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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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이웃 간 소통 확대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다채로운 주민화합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단지 이웃 간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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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이웃 간 소통 확대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다채로운 주민화합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단지 이웃 간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올해 5개 아파트가 선정됐으며, 아파트마다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행사를 진행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양덕삼구트리니엔3차아파트 주민화합행사에서는 퓨전음악 합주단, 주민노래자랑,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을 통해 이웃들과 활기차게 소통,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항시는 매년 초 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 공동주택과(270-37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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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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